2010년 6월3일 뜨거운 아침
[묵상할 말씀]
이사야서 40장 1절~31절
[요절]
27절 :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불평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불만을 토로하느냐? 어찌하여
"주 께서는 나의 사정을 모르시고, 하나님께서는 나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주시지 않는다" 하느냐?
28절 :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주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땅 끝까지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는 피곤을 느끼지 않으시며, 지칠줄을 모르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신 분이시다.
29절 : 피곤한 사람에게 힘을 주시며, 기운을 잃은 사람에게 기력을 주시는 분이시다.
31절 : 오직 주를 소망으로 삼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올라갈 것이
요,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묵상]
아침에 좋지 않은 문자를 받았다.
그로인해 나의 인간적인 생각이 발동하기 시작했다.
내가 확보한 여러가지 물증들이 나의 생각을 더 부채질 했다.
이렇게 끌려 가느니, 정말 한번 부딪혀 볼까? 하면서 회사에 도착했다.
주님께서는 남에게 변명하거나, 남을 의식하지 말라고 하신다.
"태형아, 내가 모든 것을 알고 있는데 무엇이 걱정이냐?"
그래, 주님만 의지하고 가자....
주님은 나에게 힘을 주시고 기력을 주시는 분이시다.
오직 주님께만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리...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제가 잠시 악의 길로 접어 들 뻔 하였으나, 바로 잡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마음에 주님이 안계서서 외로운 영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모르고, 오직 원수마귀의 나쁜 영에 휘말려, 삶이 점점 피폐해지고,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주님, 부디 그 불쌍한 영혼들이 하루빨리 마음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서, 주님 곁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모두 죄인임을 알계해주시고, 모두 주님께 돌아 올 수 있기를 바라며
애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