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11일 (화) 6시30분에 회사 도착, 밝은 하늘
[묵상할 말씀]
신명기 32장 48절~33장 29절
[요절]
32장 51 ~ 52절 : 모세 너는 가데스의 므리바 샘에서 물이 터질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보는 데서 믿음 없는 행동을 하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기 때문에 너는 가나안 땅을 눈으로만 보고 들어가지는 못할 것이다.
33장 1절 ~ 29절 :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죽기전에,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음과 같이 복을 빌어 주었다,
12지파 를 위한 중보와 축복
그분은 너희의 방패이시요, 너희를 돕는 분이시며, 너희의 영광스런 칼이시다, 너희의 원수가 너희 앞에와서 자비를 간구하나, 너희는 그들의 등을 짓 밟는다.
[묵상]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가나안 땅에 못들어 간다는 말씀과 곧 자기가 죽을 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때 모세는 광야에 있는 12지파를 위한 축복과 중보기도를 한다.
주님이 나를 빨리 보고 싶다고 어서 오라고 하시면 나는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보통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처음에는 왜 나인가? 하면서 믿으려 하지 않고, 분노하고, 빌어도 보고, .... 결국 자신의 죽음을 인정하게 된다고 한다.
하나님의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 남을 위해 축복하고 중보하는 것을 먼저 한다.
그리고 주님의 위대하심과 신실하심과 영원하심과 믿는자들과 함께 하심을 선포한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이시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제가 살아가야 할 길을 알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그 순간에도 주님께 감사하고, 남을 위해 중보와 축복을 하고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선포하게 해 주세요.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