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시간

2010년 4월29일 목요일, 오랫만에 밝은 아침

산호수나초부 2010. 4. 29. 08:07

[묵상할 말씀]

신명기 22장 1절~30절

[요절]

5절 :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여자의 옷을 입지 마라.

9절 : 포도밭에 다른씨를 뿌리지 마라, 둘다 먹을 수 없다.

10절 : 소와 나귀에게 한 멍에를 메워 밭을 갈지 말아라.

11절 : 양털과 무명실을 함께 섞어서 짠 옷을 입지 말아라

[묵상]

하늘과 재물은 같이 섬길 수 없다는 말씀이 생각난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고 하면서 세상과 타협하고 스스로 변명과 핑계를 만들고 있다.

하나님은 나의 순종만이 필요하신 분이다.

나의 변명으로 합리화된 거짓은 싫어 하신다.

세상일에 나의 사심을 결부시키지 말자.

욕심을 버리자.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재물에 눈이 어두워 지려는 순간 말씀으로 저를 경계케 하셨습니다.

세상일에 있어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도하시는대로만 살게 해주세요.

변명과 자기 합리화는 원수마귀의 마음임을 알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