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시간

[안드로이드]2012년 03월 18일에 쓴 글

산호수나초부 2012. 3. 18. 10:30

네명이한 집에함께 살고있다.

가장 나이가 많은 한 사람은 얼마전 예수님 만나 철이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 사람은 이미 철이 들었다고 하는데, 나머지 세사람에게는 가끔 퉁명스럽다.

세번째 사람은자기 자신에 대해많은 고민과 방황을 하는 시기를 보내고있다.

마지막 한사람은 모든것을 나머지 사람들에게 의지하며 살고있다.
그러나 그도 곧 자기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

조만간 죄인 넷이 북적이며, 한 집에서 살게 될 것이다.

난 그집에서 가장 힘든 위치라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퉁명스러운 대접을 받게 되겠지...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복이 가득한 우리집 이야기를 했다.
왜? 다툼이 있는곳이 행복 가득하냐고?

하나님의 은혜로 죄인임을 알았고, 죄인들은 늘 다툼을 한다는것을 인정했고, 그 다툼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되니 어찌 행복하지 않으리오....

안드로이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