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간증 - 믿음의 길

나의 신앙고백 - 3

산호수나초부 2006. 10. 31. 00:14
작성자
김태형(날짜 : 2006-04-24 13:30:31, 조회수 : 120, 추천수 : 0)
홈페이지
http://www.cyworld.com/woodstock21c
글제목
3년전 저를 위한 예비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시간, 질문 끝에 목회자 관련 발언 중 긴장해서 잊은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은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은 개인적인 것이지 목회자가 대신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신앙 막내로써 여러 형제님, 자매님께서 다 알고 계실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제 신앙여정에 대한 다짐 이기도 합니다. (거북하게 생각 안하시면 좋겠씀돠 ^,.^)
<끝>


두번째 이야기
김현철목사님께서 해주신 목산가족교회(침례교)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가 저에게는 참으로 복되게 여겨집니다.


어제 마태복음을 잠시 보았는데 (지금 이곳 회사에는 성경이 없어 몇장 몇절인지는 감감.....)
남을 의식하는 사람은 공개된곳에서 기도하기 좋아하고
또한, 기도 내용도 거창한 미사여구만 남발 할뿐 내용이 없답니다.
지난번 다른 교회의 "새성전 봉헌예배"에 참석해서 느꼈던 여러가지 것 들을 생각하면서, 지천에 깔린게 교회당인데 하필 목산가족교회였을까?
생각하면 눈물만 납니다.


저를 창조하시고 죄에서 구원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님 바로 앞까지 인도 해주신 형제님, 자매님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예요
<끝>




고경남
구워주신 찬양CD로 운전중에 많은 은혜 받고 있습니다
ㄷ ㅏ ㄴ ㄷ ㅐ화 이 팅..
2006/04/24

박해진
형제님이 올리신 글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저도 놀라운 사랑이 여기있네 이 노래 좋아해요!
2006/04/24

김태형
고경남형제님 "최고"로 복 받으세요2006/04/25삭제

남우주
주일에 많이 빠져 미안하네요..반 형제님들에게..김태형 형제님 하루하루가 기쁨과 감사네요..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