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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간증 - 믿음의 길

나의 신앙고백 - 6

작성자
최아란(날짜 : 2006-06-21 14:35:04, 조회수 : 109, 추천수 : 0)
글제목
김태형형제님
형제님을 뵈면 우선 저의 마음이 기쁩니다.
예수님 만나신것을 저희에게 기쁨으로드러내셔서 제가 더욱 기쁩니다.
서부교회에 형제님을 보내신 성령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느껴집니다.
형제님의 귀여운 고백(육적으로는 배가 고픈데 영적으로는 전혀 고프지
않다하셨던......)을 읽으면서 그러나 찬양을 너무나 기뻐하시는 모습.
솔직하시고 편안하고재미있고 자신의 일에 전문적이고 아내와 자식들을 너무나사랑하시고, 이런것이 경건함보다 더 귀해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형제님의 경건함보다 솔직한 고백 그리고
편안함이 더 좋습니다.
외모에 자신이 있어하시는 그 모습까지 귀엽고요(? 죄송합니다.이런 표현을
써서요.)신앙생활 입문으로 곧바로 형제님을 인도할 수 없어서,또한
지난 겨울 수양회때 목회자없이 화면으로 진행하여 곧바로 형제님의 성령님의 감동시키심을서로 진하게 나눌수 없어 눈물나게 미안했습니다.
주님, 이런 김태형 형제를 위해서라도 목회자님 서부교회에 보내주시고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아멘으로 화답하여 목회자님을 맞게 하소서


김윤환
창민이 잘 지내지요..... 많은 창민이 눈을 보면 제 가슴이 뭉클하답니다.
오늘 잠깐 통화를 하였는데 반가웠습니다. 아마도 기도모임에 못나갈 처지가 될 것을 예견했나 봅니다. 영적 배고픔이 넘치면 지금 저희 처지로는 더욱 어려워서 형제님을 보호하시려는 심오한 하나님의 배려가 아닐는지요?...
마음껏 배고프고 바로 바로 채워질 수 있는 날이 곧 오리라 믿고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기도합시다.
2006/06/21

김태형
작년에(아마도 교회의 태중에 있을때 정도 일 겁니다)
목산교회의 안재형형제와 교제 중 있었던 일입니다
"교회가 마치 가족 같은 분위기 군요"라고 제가 물었을때
"가족 같이 않고 가족 입니다"라는 대답을 듣고 어리둥절해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제 조금씩 그 의미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창민이와 저와 수준이 비슷할 겁니다.(제가 조금 더 잘 생기고 말을 좀 더 잘한다는것 정도가 다를 뿐입니다.)
우리 목산서부교회 가족의 도움과 배려로 제가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주님이 주신 마음의 평화를 가족과 더불어 한껏 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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