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에 있는 이동경자매님 사진을 보는데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하나님의 종으로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귀중한 기념식 사진인데, 수수하기 그지없는 옷을 입고 입가에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한 사역을 하는 자녀의 행복한 미소만이 돋보일 뿐입니다.
세상의 눈을 의식해서 온갖 헛된 것들로 치장하여 자신의 허무함을 채우려는 세상의 사진들과 너무나도 다른 장면입니다.
이은미자매는 졸업장을 수여하는 GMTC 형제분의 다 달아 낡은 구두를 보고 눈시울을 적셨다던데...
이 모든것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표징이요, 계시인데, 무엇이 두렵고 무서워 세상에 종노릇 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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