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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시간

2012년 11월 19일. 월. 난 언제 구원 받았지? [묵상할 말씀] 야고보서 1장 1절~18절 [요절] 5 : 여러분 가운데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아낌없이 주시고 나무라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리하면 받을 것입니다. 6 :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믿고 구해야 합니다. 의심하는 사람은 마치 바람에 밀려서 출렁이는 바다 물결과 같습니다. [묵상] 쎌 형제들과 내가 경험한 주님을 나누는 교제 시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형제들은 생업에 바빠서 말씀 읽기와 묵상과 기도 시간 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실상이 어떻든 간에 주님과의 관계는 지극히 개인적(Personal Relationship)이기 때문에 비교하거나 정죄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죄인중의 괴수인 주제에 제가 감히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은혜를 나눌수 있는 교제의 시간을 주신.. 더보기
2012년 11월 16일.금.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진다는 것. [묵상할 말씀] 히브리서 11장 33절~12장2절 [요절] 36 : 또 어떤 이들은 조롱을 받기도 하고, 채찍으로 맞기도 하고, 심지어는 결박을 당하기도 하고, 감옥에 갇히면서까지 하면서, 시련을 겪었습니다. 37 : 또 그들은 돌로 맞기도 하고, 톱으로 켜이기도 하고, 칼에 맞아 죽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은 궁핍을 당하며, 고난을 겪으며, 학대를 받으면서,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떠돌았습니다. 38 : 세상은 이런 사람들을 받아들일 만한 곳이 못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광야와 산과 동굴과 땅굴을 헤매며 다녔습니다. [묵상] 믿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 보다, 생명보다 더 믿는 것을 세상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인들을 보면서 세상은 .. 더보기
2012년 11월 12일 .월. 예수! 유일한 제물.. 묵상할 말씀] 히브리서 10장 1절~25절 [요절] 22 :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는 마음에다가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묵상]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방법으로 흠없이 순결한 짐승을 죽여, 그 피로 하나님께 속죄의 제사를 올릴것을 허락 하셨습니다. 물론 매번 죄를 질때마다 제물을 바치리고 한 것은 아닙니다. 일년에 한번씩 대속죄일이 되면, 정말 자신의 죄를 담당할, 순결하고 흠 없는 제물을 전심으로 바쳐야 했습니다. 그러나 율법과 치성이 절묘하게 만나게 되면서, 거룩한 속죄의 제사는 수시로 제물을 바치되, 회개의 진심이 함께 바쳐지지 않는 죽은 제사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 더보기
2012년 11월 7일 수. 성경.. 하나님의 말씀 [묵상 할 말씀] 디모데수후서 3장 1절~17절 [요절] 14 : 그러나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굳게 믿는 그 진리 안에 머무십시오. 그대는 그것을 누구에게서 배웠는지 알고 있습니다. 15 : 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그대에게 줄 수 있습니다. [묵상] 어제 만난 지인께서 남은 30년을 어떻게 살 것인가?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분은 그러기 위해서 지금부터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직장을 구하고, 남은 에너지를 전력 투구하여 미리미리 돈을 모아 두어야 한다고 충고하였다. 그분의 말 한마디가 끝날때마다, 나는 속으로 '예수님을 더 알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라고 대답을 했었다. 바울이 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