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말씀]
예수님은 죽기 직전까지도, 우리를 위해 어버지께 중보기도 하셨습니다.
죄인을 위해 죽으시는데, 죄인을 위해 중보기도까지 하신 에수님의 사랑을 우리는 알아야 겠습니다.
[묵상할 말씀]
요한복음 17장 1절~26절
[요절]
3.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7.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들은 그 말씀을 받아드렸고, 내가 어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었습니다.
14. 나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 세상은 그들을 미워하였습니다. 그것은, 내가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은 것과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21.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어서 우리 안에 있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여 주십시요.
[묵상]
나는 진정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된 삶을 살고 있는 것 일까?
오늘 말씀을 보면, '그들'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인물들이 있다.
그들이란 예수님께서 세우신 12명의 제자들을 의미하고 있다.
전 장에서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비유의 말씀을 하지 않으시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라는 것을 직접 말씀하시자, 모든 제자들이 주님을 영접하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이어서 고난을 받으시기 직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제자들을 위해 중보 기도하시는 장면이 나온 것 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모든 권세를 주셨다.
그것은 예수님을 영광되게 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는 것이다.
영생이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 위해 제자를 세우셨다.
제자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받아드렸고,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보내셨다는 것을 믿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 하셨다,
예수님과 하나님이 하나이신것 처럼, 제자들도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 하셨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 가시지만, 제자들을 위해 많은 중보기도를 하셨다.
제자들은 세상에 속해있지 않기 때문에, 악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달라고 기도 하셨다.
진리로 거룩하게 해 달라고 기도 하셨다,
제자들의 말을 듣는 모든이를 위해 중보기도 하셨다.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한분이신 것 처럼 제자들도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믿는이들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있게 해 달라는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는한가지의조건이 있다...
우리가 먼저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로 사랑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받아 드리고, 믿고, 따르는 것. 그리하여 우리가 완전한 하나가 되었을때 우리는 삼위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있도, 이후에야 비로서 주님의 임재와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지 다시금 알게 해 주셨습니다.
세상의 성공을 바라지 않게 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태초에 이미 보이셨던,그 모든 영광을 우리 형제, 자매들이 모두 볼 수 있도록
주님, 허락해 주세요.
세상의 악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오직 진리의 말씀 따라, 서로 사랑하는 지체들이 될 수 있도록 주님께 간구합니다.
우리를 위해죽기까지 중보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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