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할 말씀]
이사야서 14장 1절~20절
[요절]
1.주께서 야곱을 불쌍히 여기셨다,
3 7..주께서, 너희에게서 고통과 불안을 없애주시고, 강제노동에서 벗어나서 안식하게 하실때에 마침내 온 세상이 안식과 평화를 누리게 되었구나, 모두들 기뻐 노래 부른다.
12~19.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아지다니, 네가 가장 높은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 별들 보다 더 높은 보좌를 두고, 저 멀리 북쪽 끝에 있는 산위에,가장 높으신 분과 같이 되겠다더니, 땅 밑 맨 밑바닥으로 떨어 졌구나.
[묵상]
나의 공허함을 채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돈?고용보장? 건강? 행복?
나의 짧은 경험으로 내가 깨달은 것은 눈에 보이는 물질로는 나의 마음속 빈곳이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거꾸로 눈에 보이지 않는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채우면 가득 채워 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성령의 채우심이 오래가지 않더라는 것이다.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영적 충만힘의 상태가 길게 유지 되기도 하지만, 어떤경우에는 한 순간에 사라지고 말았다.
원수사탄의 속성은하나님과 동등하게 될때까지자만심, 탐욕, 자기의를 모두 사용 한다는 것이다.
결코 이룰수 없는 탐욕의 끝을 보고 싶어하는데, 그 마지막은 땅 밑 맨 바닥으로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과 같은 높이 까지 올라가고 싶었는데,결과는 맨 바닥이라니.....
나도마찬가지다.
끝없는 염려, 걱정, 탐욕으로 텅빈 나의 자아를 채우려 하지만, 결국 나에게 오는 것은눈 깜작할 사이의 - 찰라 -의 만족감뿐. 뒤이어 이어지는 끝없는 공허함.. 다시 그 공허함을 채우려는 무모한 시도들...
13장에서 주님의 심판으로 울부짖는 야곱을 다시한번 불쌍히 여기신다고 하셨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끝없이 간구 하는 것. 뿐
[기도]
사랑하는 주님.
이어리석은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어리석음으로 제 마음을 채우려 합니다.
주님 고쳐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저의 공허함을 채워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조용한 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5월25일 이슬비 내리는 월급날 (0) | 2010.05.25 |
---|---|
2010년 5월24일 월, 온누리에 내리는 비 (0) | 2010.05.24 |
2010년 5월19일 (수) 귀신들린 여인을 위한 기도. (0) | 2010.05.19 |
2010년 5월18일 화, 대지를 적시는 주님의 사랑 (0) | 2010.05.18 |
2010년 5월 17일 (월) 점점 더워지고 있음 (0) | 2010.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