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상할 말씀]
신명기 18장 9절~22절
[요절]
9절 : "너희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 가거든, 그곳에서 사는 민족들이 하는 역겨운 일들을 본받지 말아라.
15절 : 주 너희의 하나님은 너희의 동족 가운데서 나와 같은 예언자 하나를 세워 주실 것이니, 너희는 그이 말을 들어야 한다.
[묵상]
첫 번째 공판이 있었다.
판사는 일본인 남편의 친부 관계가 살아있으므로 소송이 성립 죄지 않는다고 한다.
나는 성립도 되지 않는 소송이 두려워 돈과 시간을 멀마나 낭비 했단 말인가?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어머니, 아내, 누나가 마음 고생 중 인것을생각하면 분노가 치 솟고 그야 말로 피눈물이 난다.
어머니는 신경쇠약까지 걸렸다고 한다. 누나의 자책감, 난 위장병, 아내는 말은 안하지만 .........
스스로를 악녀라고 부르는 그녀 때문에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
성립 되지 도 않는 소송 때문에 들어간 돈을 되돌려 달라고 소송을 제기 하려고 한 숨도 못잤다.
그러나 오늘 말씀 처럼 내가 소송을 제기하면 그들과 다를게 무엇이란 말인가?
아무리 소송이 성랍되지 않아 돈을 돌려 받으라는 판결을 받아도 나와 그들이 다를게 없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신다.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 변호사를 나에게 보내 주실 것 같다.
[기도]
주님, 우리가족이 가슴을 후벼파는 고통속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한 여자 때문에 너무나도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고통 가운데도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에만 의지하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다만 제 아내와 , 어머니, 누나가 너무 힘들어 합니다.
그들의 영과 육체를 보살펴 주시기 간구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주님께 의지하오니 인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 처럼 주님께서 한 사람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겠습니다.
사랑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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