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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시간

2010년 4월16일 금요일

[묵상할 말씀]

신명기 12장 29절 ~ 13장 12절

[요절]

3절 : 너희는 그 예언자나 꿈으로 점치는 사람의 말을 듣지 말아라. 이것은 주너희의 하나님이,

너희가 정말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 너희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를 알고자 하셔서,

너희를 시험해 보시는 것이다.

5절 : 예언자나 꿈으로 점치는 자들은 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이다.

6절 : 누구든지 너희에게 은밀히 말하기를 ' 우리와 우리조상이 일찍이 알지 못하던 신들에게 가서,

그 신들을 섬기자"고 꾀거나,

8절 : 그 말에 귀 귀울이지 말고

[묵상]

두 분의 전임 목회자가 목사라는 호칭을 받는 안수식이 있었다.

김현철형제님의 당부와 권면도 있었지만 목사라는 호칭에 대해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다.

우리 신자는 모두 목회자의 신분이다.

집사람으로부터 원수마귀가 우리교회에 또 다른 영적 전쟁을 시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이루는 우리 형제, 자매 모두 하나님과 늘 대화하고 있고, 그 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텐데, 기도하지 않는 우리가 인간적인 의 때문에믿음이 흔들리나 보다.

덕분에 나도 나를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되었다.

나야 말로 말로는 기도하는 사람이라면서도,내 앞에 직면한 걱정과 염려만 붙들고 있지 않았나...

중보기도는 그저 겉절이 일뿐, 나의 염려에만 너무 매달리고 있다는 주님의말씀으로 나에게 들려 왔다.

다시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만 의지하게 하소서.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여러 달 동안 저의 세상적인 걱정과 염려에 너무 메달려 있었습니다.

주께서 저에게 염려와 걱정은 다 버리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회개하오니 제가 세상 원수마귀의 영적 전쟁에 굴복하지 않게 성령 충만함을 채워 주시고

반석과 같은 믿음으로 예수님만 의지하게 해 주세요.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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