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할 말씀:에스겔 36장 2절~38절]
[요절]
21:너희들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너희가 여러 나라에 흩어져서, 가는 곳마다 더럽혀 놓은 내 거룩한 이름을 회복시키려고 해서다.
22:이방 사람들이 지켜 보는 앞에서, 너희에게 내가 내 거룩함을 밝히 드러 내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도,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3:내가 너희를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데리고 나아오며, 그 여러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다가, 너희의 나라로 데리고 들어가겠다.
24:내가 너희에게 맑은 물을 뿌려서 너희를 정결하게 하며, 너희의 온갖 더러움과 너희가 우상들을 섬긴 모든 더러움을 깨끗하게 씻어 주며,
25:너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고 너희 속에 새로운 영을 넣어 주며, 너희 몸에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살갗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며,
31:그 때에 너희가 너희의 악한 생활과 좋지 못했던 행실들을 기억하고, 너희의 온갖 악과 역겨운 일들 때문에 너희 자신을 미워하게 될 것이다.
32: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너희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너희가 알아야 한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의 행실을 부끄러워하고, 수치스러운 줄 알아라!
35:그래서 사람들이 말하기를, 황폐하던 바로 그 땅이 이제는 에덴 동산처럼 되었고 무너져서 폐허와 황무지가 되었던 성읍마다 성벽이 쌓여 올라가서 사람 사는 땅이 되었다고 할 것이다.
[묵상]
내가 예수님을 믿는 다면서 얼마나 많은 말과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나 생각해 본다.
처음 예수님을 믿고 얼마후 참석했던 회사 워크샵에서 술먹고 사장님께
"저 구원받았어요" 했을때 사장님께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미 5년이 지났지만 오늘 묵상 중에 그 사건이 떠오른다.
얼마나 많은 나날을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였던가.
내 의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게서는 은혜로 깨끗히 씻어 주신다고 약속 하신다.
다시 소망이 보인다.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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