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6일

[묵상할 말씀] 신명기 3장 12절~295절

[요절]

3장 18절 :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동기인 이스라엘의 다른 지파들도 땅을 차지할 수 있게 도와 주어야한다.

19절 :너희의 아내와 어린 아이들은 여기에 남아있게 하여라.

22절 :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주 너희의 하나님은 너를 대신하여 싸우실 것이다.

26절 : 이것으로 에 게 족하니, 이 일 때문에 더 이상 나에게 말하지 말아라.

29절 : 너는 여호수아에게 너의 직분을 맡겨서, 그를 격려하고, 그에게 용기를 주어라. 그는

이 백성을 이끌고 건너갈사람이며, 네가 보는 땅을 그들에게 유산으로 나누어 줄 사람이다.

[묵상]

(최근 청년들과의 모임에서 기도를 많이 하고 있다는 교만의 말을 하고 회개한 적이 있다.

나의 이 교만한 마음을 없애고 예수님 한분으로 가득 채워 달라고 기도합니다.)

기도의 파수꾼을 통해 중보기도를 하고 있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목산 가족교회에 대한 중보기도가 빠져있음을 알게 해 주셨다.

내 신앙의 근원이 되는 그들을 위해 중보하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대부분의 형제들은 세상에서 살기 위해 여러가지 상황을 맞게 되는데 그러한 상황에서 대부분 넘어지고, 회개하고를 반복하게 된다.

이때 중요한 말씀이 하나님이 너를 위해 싸워 주신다는 말씀이다. 얼마나 위로가 되는가... 할렐루야.

우리 수명산 교회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유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금 우리 형제, 자매들이 한알의 말알이 되길 소망하게 된다.

이 죄인이 하나님의 사업에 쓰일수 만 있다면 얼마나 큰 영광인가?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저의 뿌리 되는 목산 가족 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형제, 자매들이 세상과 싸워 힘겨워 할때 주님의 존재를 생각하며 위로 받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한알으 밀알이 되어 우리 수명산 교회에게 주신 하나님의 경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