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시간]
마태복음 13장 24절~43절
[요절]
26절 :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도 보였다.
30절 : "거둘 때가 될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게 내버려 두어라. 거둘때에, 내가 일꾼에게, 먼저 가라지를 뽑아 단으로 묶어서 불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에 거두어 들이라고 하겠다."
40절 : "가라지를 모아다가 불에 태워 버리는 것 같이, 세상 끝 날에도 그렇게 할 것이다.
43절 : 그 때에 의인들은 그들의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묵상]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엄이하신 주님의 말씀이 나의 마음속을 울리게 한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네가 너의 의를 드러내고,교만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나의 말에 귀 기울여라!!
나는 나의 밭에다 좋은 씨앗을 뿌렸다.
너는 가라지 씨앗이냐, 나의 좋은 씨앗이냐?
영적전쟁이 이런 건가 보다.
스스로 자존감을 낮추게 만드는 원수마귀의 역사가 느껴진다.
나의 아버지는 전 우주를 창조하시고 운영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나는 그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값을 치루고 구원 받은 고귀한 신분이다.
세상과 원수 마귀의 어떠한 공격에도 이 진리는 변함이 없다.
나의 연약함을 회개하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을 살고 있다.
나는 절대로 가라지가 아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나라의 의를 구하기를 먼저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기를 힘쓰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삶의 우선 순위를 두고 사는 사람이다.
조이코 선교사님의 권면을 늘 마음에 담고 살아가기를 희망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명하노니, 염려와 두려움과 욕심과 욕정과 교만과 분노의 영은 사라질 지어다. 아멘"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절대로 가라지 씨앗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직접 뿌리신 좋은 씨앗이라고 분명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의 나약함 때문에, 온전히 십자가의 복음에 의지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으나,신실하신 주님의 공의로움과,죄와 죽음의 권세를 물리치신,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는 삶으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더욱 알고 , 사랑하기에 힘쓰는 삶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만 사는, 십자가의 복음이 제 삶의 결론이 되게 축복해 주세요.
주께서 주신 사랑하는 가족에게, 주님의 축복이 임하시길 간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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