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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시간

2010년 9월17일, 금


[묵상할 말씀]

마태복음 9장 9절~17절

[요절]

12절 : 예수께서 그 말을 듣고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13절 :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자비요, 희생제물이 아니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17절 :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담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가죽 부대가 터져서, 포도주는 쏟아지고, 가죽 부대는 못 쓰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담아야 둘 다 보존 된다."

[묵상]

1박 2일간의 출장...

울산 고리 원자력 발전소 현장과 부산을 다녀왔다.

마치 광야를 다녀 온 느낌이다.

주님의 인도로 내가 아직도 병자 임을 알게 하시는 출장이었다.

주님께서는 병자인 나를 위해 중요 포인트 마다 처방전을 준비 하고 계셨다.

고객과의 미팅 때, 고객과의 접대 때, 고비가 있을 때 마다 주님께서는 의사가 병자를 치료하듯이 모든것을 예비하고 계셨다.

내가계획했던것 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이었다.

주님이 너무나도 좋다.

나의 모습을 계속 발견하게 된다.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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