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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시간

2010년 4월30일 벌써 5월의 문턱이다.

[묵상할 말씀]

신명기 23장 15절~25절

[요절]

15절 : 어떤 종이 너희에게 도망을 오거든 돌려 보내서는 안된다.

17, 18절 : 네 몸을 팔거나 그로인해 번 돈은 주님의 성전에 서원을 갚는 헌금으로 드릴수 없다.

23절 : 너희가 주 너희의 하나님께 입으로 스스로 약속한 것은 서원대로 하여야 한다.

[묵상]

북한의 압제 받고 있는 형제, 자매들을 잠시 잊고 있었다.

온갖 육신의 고통과 더불어 영적 고통이 상상 할 수 없을 정도의 땅이다.

그곳의 영혼들이 하루속히 구원 받기 위해 주님의 강력한 행하심을 구합니다.

우리의 형제요, 자매들입니다.

마음속에 서원한 것이 두가지정도 기억 난다.

창민이가 주님의 종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했었다.

그리고 이번 소송이 잘 되면 해야 할 것도 서원 했었다.

주님께 말씀드린 일에 대해서 잊지 않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늘 주목 할 수 있는 영적 깨어있음이 필요하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북한의 형제, 자매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하루속히 북한에 복음이 전해 질 수 있도록, 그 벽이 무너지게 하소서.

그리고 제가 주님께 드린 말씀에 대해 언제나 순종 할 수 있도록.

주님, 제 영혼을 늘 맑게 인도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