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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시간

2010년 4월15일

[묵상할 말씀]

신명기 12장 1절 ~ 28절

[요절]

1절 : 너희가 사는 날 동안 지켜야 할 규례와 법도는 다음과 같다.

3절 : 재단을 허물고 .... 그들의 이름을 지워서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7절 : 너희는 주 너의 하나님이 계시는 그 앞에서 먹어라. 그리고 주 너의 하나님이

너희가 수고한일에 복을 베푸신것을 생각하면서, 가족과 함께 즐거워 하여라.

8절 : 오늘 여기에서는 우리가 저마다 자기의 소견대로 예배를 드리지만 거기에 가서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

9절 : 그 곳에서 누릴 안식을 아직 얻지 못한 지금은, 너희가 소견대로 한다.

12절 : 저기에서 너희는 주 너희의 하나님을 모시고 즐거워 하여라. 너희만이 아니라 자녀들.....

[묵상]

어제 블라인드 사이드라는 영화를 잠깐 보았다.

산드라블록이 여우 주연상을 탔다고, 종교적이라고 해서 ....

기억나는 부분은 그 가족이 식사 기도하는 모습이었다.

서로 손을 잡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그 모습..

난 그동안 그러지 못했었다.

나의 소견대로 예배하는 나는 아직 약속의 땅에 못들어간 광야에 있다는 것이 다시 한번 실감되었다.

주님께, 이 광야에서 정금같이 단단한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간구한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주셨고,

가족을 주시고 그 가족이 먹고 살수 있는 공간과 직장과 사랑을 주셨습니다.

저희에게 베푸신 그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있는 이곳 광야에서 모든 환란과 고통을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으로 감사히 여기고.

정금과 같이 단련된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갈때까지 저를 지켜 주시고 믿음 잃지 않게 인도해 주세요

사랑하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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