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할 말씀]
이사야서 46장 1절 ~ 13절
[요절]
3절 : "야곱의 집안아, 이스라엘 집안의 모든 남은 자들아, 내 말을 들어라. 너희가 태어날 때부터 내가 너희를 안고 다녔고, 너희가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내가 너희를 품고 다녔다.
[묵상]
어제 주행시험에서 낙방하였다.
그저께의 학과시험과 장내기능시험을 너무 잘 봐서 우쭐하였던, 그 교만함이 바로 결과로 나타났다.
주님은 이제 나에게 기대하시는게 많으신가 보다. (나의 착각^^)
늘 겸손하고, 나의 죄성을 늘 경계하라고 하시는 것 같다.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반짝이와 지유 두 딸이 태어났다.
우리 교회에 너무나도 큰 축복을 주셨다.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한번 확증한다.
여러가정에 시련을 주시어 광야를 견디게 하시고, 우리를 단련 시키시기도 하지만,
주님의 선물인 아이들을 보내 주시어서, 우리에게 낙심말라고 격려하신다.
아이들과 그 가정을 축복한다.
더불어 우리 믿는 가족이 절대 흔들리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주님께 간구, 간구 한다.
이사야서 최근 말씀은 우상을 버리고 유일한 신이신 주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계속 강조하고 있다.
나의 우상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돈, 걱정, 염려, 건강, 직장, 애미리, 취미...
어제, 사람들과 나누었던 말들....
신앙이 있거나 없거나 이 사실을 다들 알고 있나보다.
"사람은 늘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하다. 그 것을 채우기 위해 우리가 행하는 것 대부분이 삶이라는 단어로 불려 진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해당되는 말이다.
성경도 그것을 우상으로 표현하며, 우상을 버리고, 유일한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라고 가르치고 있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태부터 우리를 사랑하신 그 끝없는 사랑을 누리며 살게 해 주세요.
욕심, 염려, 분노 등 나의 허전함을 채우고 있는 우상을 모두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해 주세요.
이 시간 고개 숙인 주님의 자녀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머리에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축복해 주세요.
태미의 마음에 분노가 사라지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득차게 되길 기도합니다.
애미리가 마음적으로 항상 건강하게 되길 주님게 간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인도하심만을 구하며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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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9장]
7 거만한 사람을 훈계하면 수치를 당할 수 있고, 사악한 사람을 책망하면 비난을 받을 수 있다.
8 거만한 사람을 책망하지 말아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렵다. 지혜로운 사람은 꾸짖어라. 그가 너를 사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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