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할 말씀]
이사야서 44장 1절~28절
[요절]
24절 : 너의 구원자, 너를 모태에서 만드신 주께서 말씀하신다."내가 바로 만물을 창조한 주다. 나와 함게 한 이가 없이, 나 혼자서 하늘을 폈으며, 땅도 넓혔다.
[묵상]
어제는 6월6일, 현충일이었다.
13년전 나로 말미암아, 슬픈일이 있었다.
지금의 어려움도 모두 나로 말미암은 것이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쎄서는 나를 지으시고, 선한 길로 인도 하셨는데, 나는 나의 우상으로 인해 죄를 짓고 말았다.
이제라도 죄의 사슬을 끊고 온전히 주님께 돌아가고 싶다.
그러나 나의 부족한 믿음으로 인해, 나는 아직도 나의 우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어제 링킹더월드 장철목사님의 말씀....
온전히 주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모든것을 내려 놓고 주님의 종으로 헌신하신, 그 분의 간증을 듣고
나의 공허한 마음은 슬퍼서 울었다.
주님께서 애타게 기다리고 계시는데, 아직도 나의 우상을 버리지 못한 나의 더러운 모습...
너는 누구고,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느냐?
이어진 출애굽기 공부를 통해,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다.
내가 아무리 버티고 버텨도,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고 만다는 것이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이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세요.
주님의 이끄심대로 살게 해주세요.
나의 우상을 버리고, 나의 염려를 버리고, 주님의 이끄심만을 원하게 해 주세요.
저를 포기하지 마시고, 천지의 전능하신 창조주 이신, 내 아버지만 맏고 따르게 해주세요.
우리 가족에게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 하길 원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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