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할 말씀]
이사야서 45장 9절~19절
[요절]
9절 : 질그릇 가운데서도 가장 작은 조각에 지나지 않는 내가, 어찌 토기장이에게, "너는 도대체 무엇을 만
들고 있는건가?"라고 말할수 있는가?
12절 : 하나님께서 이 모든 천라 만상을 창조 하셨다.
13절 : 그 분께서 (세상의 죄로부터)포로된 주님의 백성을 아무 대가 없이 놓아 준다고 약속하셨다.
19절 : 나는 어두운곳에서 은밀하게말하지 않았으며, 야곱의 자손에게 "나를 허무하게찾아라."하지도 않았다. 나 주는 옳은 것을 말하고, 바른 것을 알린다.
[묵상]
어려움과 염려 속에 오랫동안 있다보니, 주님께 대한 믿음이 약해 진다.
"주님께서 어떻게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실 수 있단 말인가?"
"주님은 도대체 나의 이 어려움을 즐기시는 건가? 주님이 정말 계시기나 한 것인가?"
계속되는 스스로의 문답을 통해 원수사탄 마귀는 주님을 부정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것이 원수 마귀의 전략인 것 같다.
그러나, 이 순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게 만드신 주님의 은혜로 인해 나는다시 생명의 길로 들어 간다.
말씀 묵상이 없었다면, 아마도 나는 "그래, 주님은 나를 버리신게 분명해!, 아니, 존재하지도 않으시는 것 같아!" 라고 악의 꾀임에 빠져, 넘어질 것이분명하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다시한번 일어납니다.
주님께서는 은밀히 말하지 않으십니다.
더우기 허무하게 주님을 찾게 하지 않으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결코 넘어져있는 자녀를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제가 믿음이 무뎌져서, 허무하게 주님을 찾은 것을 회개합니다.
전능하신 주님, 주님은 옳은 것을 말하고, 바른 것을 알리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의 은혜만 따르도록 이 아들을 인도해 주세요.
주님의 자녀들에게 축복해 주시길 바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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