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할 말씀]
이사야서 36장 1절~37장 7절
[요절]
36장 10절 : 앗시리아 랍사게의 거짓말
" 내가 이곳을 멸망시키러 오면서, 어찌, 너희가 섬기는 주님의 허락도 받지 않고 왔겠느냐? 주께서 친히
이땅을 멸망시키라고이르셨다."
37장 6~7절 : 하나님의 심판
이사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그대들의 왕에게 이렇게 전하십시오.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
다.'앗시리아 왕의 부하들이 나를 모욕하는 말을 네가 들었다고 하여, 그렇게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그에게 한 영을내려 보내여, 그가 뜬 소문을 듣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게 할 것이며, 거기서
칼에 맞아 죽게 될것이다.
[묵상]
하나님은 공의롭고, 신실하시며 자기 자녀들을 영원히 사랑하는 분이시다.
주님의 자녀가 환란중에 있을때, 여러가지 거짓과 꾀임과 염려에, 걸려 넘어지지만 결국, 주님은 그 환란의 시간을 통해, 더욱 주님의 사랑을 보여 주신다.
그리고, 우리 자녀들은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실제적으로 체험하며, 더욱 굳은 믿음과 성령 충만함을 경험하게 된다.
어제는 컨패션에 대해 교회에서 말씀을 나누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탄자니아의 니마, 콜롬비아의 호르만, 인도의 커티에게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도록, 나의 결심을 굳건히 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일본의 애미리에게도 마찬가지의 마음을 주셨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 아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많은 사랑으로 대할 수 있도록 희망한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저의 미천함과 더러움을 아시면서도, 제가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이렇게 모든 환란 가운데서도 주님은 저에게
믿음과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셨습니다.
주님, 어떠한 고난이 와도 결국심판을 받는 것은 주님의 자녀가 이니고 주님을 대적하는 자라는 것을 알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아이들을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게 해주세요.
제 가족에게 주님의 축복을 구합니다.
주님의 종들에게 주님의 축복을 구합니다.
주님을 모르고 죄악 가운데 있는 영혼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충만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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